레뷰(RevU) 라는 메타 사이트가 있습니다.
유명한 곳이니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도 거의 다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리뷰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곳이라 리뷰글을 써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별로 상관이 없는 곳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리뷰에 대한 기준이 엄청 관대하다는걸 알게되어서 제 블로그 글도 등록해오고 있습니다. 뭐, 지금까지 문제가 없는걸 보니 리뷰의 기준이 관대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유명한 곳이니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도 거의 다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세상 모든 것에 대한 리뷰 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곳이라 리뷰글을 써본적이 없는 저로써는 별로 상관이 없는 곳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리뷰에 대한 기준이 엄청 관대하다는걸 알게되어서 제 블로그 글도 등록해오고 있습니다. 뭐, 지금까지 문제가 없는걸 보니 리뷰의 기준이 관대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나는 관대하다~~(-_-;)
여기는 특이한게, 추천을 받으면 현금을 적립해줍니다. 비록 20~30원 단위긴 하지만, 이게 모이는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그리고, 나의 추천도 상대에게 작지만 수익을 주게 되는거니 추천을 누를때도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글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꼭 레뷰를 방문해서 수동으로 등록해야한다는 점과, 사이트가 조금 느린 느낌이고, 당연히(!) 리뷰글이 대부분이라는 점, 관심있는 글이나 지나간 글을 찾기가 조금 불편한 구조(?)정도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사이트를 뒤적거려보질 않았거든요.^^;)
자주 가진 않지만, 며칠에 한번씩은 들러서 글도 등록하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추천도 하고 하는데요. 그렇게 두 달동안 들락거리면서 얻은 수익이 3천원 정도 됩니다. 고수익이지요? ^^;;
그런데, 저번주에 들어가보니, 제가 우수 추천 회원으로 뽑혀있더군요.
추천 잘한다고 칭찬을 받다~~ -_-;;
레뷰의 시스템을 잘 모르니 이게 뭔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내가 추천을 많이 받아서 우수하다는건줄 알고 한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여기에 글 올려서 별로 추천 받은 기억이 없었거든요.ㅋ
그렇게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추천을 잘했다고 우수하다는 얘기란걸 알고 나서도 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삼일에 한번씩 들어와서 추천도 몇번 안했는데...왜 우수한걸까요? 흠..
이유야 어찌되었던, 우수하다고 칭찬을 들은게 중요한거잖아요~ㅋ 그리고, 우수추천회원이라는 명목으로 10,000 캐쉬까지 적립해주더군요. 상금도 있었어요~~!!
에이..제가 한게 뭐 있다고 이런걸 다~ ^^;
역시 상금은 중요합니다. 메인에 우수 추천회원으로 걸려있는것보다, 캐쉬 적립에 눈이 더 가더군요. 레뷰를 돌아다니며 추천을 누르는 손가락에 좀 더 힘이 들어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ㅋ
이상으로 레뷰에서 우수한 추천을 주로하는 회원이, 아무래도 추첨으로 뽑는것 같긴 하지만, 우수 회원이 된 기념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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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3만 캐쉬가 되어야 찾을 수 있다는데...두 달동안 3천원 모았는데...언제쯤 3만원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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