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청 게으른 블로거 운지(運指)입니다.^^
근 2주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니 처음 글을 올릴때만큼 쑥쓰럽네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블로그를 너무 버려둔 것 같아 많이 찜찜합니다.ㅋ
블로그에 익숙해져서 생활한 몇 달간은, 이틀정도만 글을 안올려도 꼭 해야할 일을 안하고 있는 것 같은 초조한 느낌이더니, 요즘은 여유 시간이 좀 남아서 글쓰기를 눌러도 뭘 쓸까 생각만 하다가 그냥 창을 닫아버리게 되네요.
습관이란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점점 엄청 게으른 블로거로 자리를 굳히는 느낌이고...이래선 안될 것 같아 오늘은 간단한 글이라도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구글 핀 번호가 도착했습니다~ ㅋ
저번주에 받았으니 한 2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구글 로고와 주소, 받는 사람 주소 밑에 굵은 글씨로 쓰여있는, 중요 계정 정보 포함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촛점 안 맞는건 뭐... 이해를...^^;;)
뒷면은 큼지막한 구글 로고만 박혀있습니다.
안쪽은 단 한페이지~ 생각보다 많이 허전합니다. -_-;;
안쪽은 요렇게 한겹으로 되어있구요. 간단한 설명 문구와 pin 번호가 들어있습니다. pin 번호 넣는 법은 엽서에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따로 포스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는, 애드센스 금액이 10달러 정도 되면 자동으로 발신되는 것 같습니다. 도착하는데는 2주 정도 소요되구요. 도착하면, 엽서에 쓰여있는 단계별 설명대로 핀 번호를 입력하면 완료입니다.^^
핀 번호를 넣는다고 돈을 주는건 아니구요. 핀 번호의 용도는, 아마 구글에서 돈을 보내면 받을 수 있나 없나를 시험하는 것 같네요. 철저한 구글 같으니~ ㅋ
이상, 햇살 좋은 토요일 정오에, 게으른 블로거 운지(運指)의 생존 신고 포스팅이었습니다~ ^^
'블로그 이야기 > 초보 블로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후기 두번째 - 밝혀진 정체 (46) | 2011.04.04 |
---|---|
깜짝 놀란 구글 애드센스 지급 보류 메세지 - PIN 번호 받기 (51) | 2011.03.30 |
처음으로 해 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후기 (28) | 2011.03.25 |
네이버 이웃커넥트를 사용해보자 (44) | 2011.03.19 |
1일 1포스팅 한 달간 해보니 (48) | 2011.03.01 |
레뷰 우수 추천 회원이 되었습니다^^ (24) | 2011.02.21 |
블로그를 시작한 후 달라진 점들 (28) | 201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