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지(運指) 입니다.^^

저번 시간에 같이 블로그의 사이드바를 설정해봤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이 썰렁하죠? ㅋ 연습용이라고 붙여져있는 이름도 눈에 거슬리고, 프로필 이미지도 하나 없으니 전혀 살아있는 블로그 같지 않군요.


오늘은 블로그 이름도 바꿔보고, 프로필 이미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세세한 블로그 설정들도 살펴보도록 할께요.


블로그 관리 화면에서 환경설정 > 블로그 정보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블로그 정보 화면이 뜨네요. 블로그 이름운지(運指)의 테스트 블로그로 바꾸고, 블로그 설명에 테스트 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프로필 이미지도 하나 등록해줍니다.


저장을 하고 블로그 첫화면으로 가서 확인을 해보면 위와 같이 바뀌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즉, 블로그 이름은 첫 화면의 맨 위에 표시가 되고, 프로필 이미지는 사이드바에 위치해서 블로그의 얼굴 역할을 합니다.
블로그 설명은 프로필 이미지 아래에 표시되고,블로그의 성격을 간단하게 표시하는 역할을 하구요.

저번 포스팅에서 보았듯이, 프로필 이미지는 사이드바 설정에서 위치를 바꿀 수가 있는데요. 프로필 이미지와 블로그 설명은 같이 다닙니다. 실제로 사이드바 설정에서 프로필 이미지를 아래로 내려보면, 블로그 설명은 프로필 이미지 아래에 붙어서 같이 움직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는 윗쪽에 있는게 나아보이네요. 전 다시 위로 올리겠습니다.

다시 블로그 정보로 돌아와서, 블로그 아이콘이나 파비콘은 건너뛰고, 맨 아래쪽에 보시면 주소를 설정하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부분이 티스토리의 상당히 큰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티스토리는 여기에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2차주소는 따로 도메인을 구입해서 쓰는 부분이니 지금은 건드릴 필요 없는 부분입니다. 만약 아이디 뒤에 붙는 티스토리 주소가 많이 거슬린다면 도메인을 따로 구입해서 쓰면 됩니다.^^;

1차주소를 보시면 아이디.tistory.com 으로 되어있는데요. 아이디 부분을 마음대로 정해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먼저 쓰고 있다거나 하면 쓸 수 없긴 합니다만, 블로그 주소를 온라인 게임에서 케릭터명 바꾸듯 바꿔쓸 수 있다는게 저는 참 신기했습니다.^^

그 아래에 글 주소 부분도 재미있는데요. 자신이 포스팅한 글의 주소 형식을 숫자로 할건지 문자로 할건지 정하는 곳입니다. 숫자로 하면 자신이 쓴 글의 숫자만큼 계속 플러스 되어서 표시가 되구요. 문자로 하면 포스팅의 제목으로 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건 없으니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숫자로 해서 쓰는데요. 발행한 글 뿐만 아니라, 비공개로 해놓은 글이나, 삭제한 글도 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 실제 존재하는 글보다 글 주소의 카운트는 훨씬 높게 나타납니다. 전 이거 발견했을때 꽤 재미있더라구요.^^;;

하는김에 기타설정도 볼까요?


항목은 엄청 많은 것 같은데 별다른건 없어요. 읽어보면 무슨 뜻인지 알만한 것들이니 읽어보고 취향대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그냥 기본 설정으로 놔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가지 말씀드릴건, 글쓰기 환경에서 공개를 보시면 비공개에 체크가 되어있는데요. 되도록이면 그대로 비공개로 선택해서 쓰시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블로그에서 글쓰기를 하고 저장을 누르면 비공개로 할지, 보호, 공개, 발행으로 할지를 선택하는건데요. 대부분의 선배 블로거분들은 글을 미리 써놓고 천천히 발행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야 발행 전에 한번이라도 더 읽어보고 오류를 잡아낸다거나 교정을 본다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약간 불편하더라도 비공개로 기본 설정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기타설정에서는 전혀 건드릴게 없군요.ㅋ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내용도 없으면서 글만 길어진 것 같네요. 에휴..(ㅜㅜ)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_ _;)
Posted by guthyuna
:
BLOG main image
기억과 기록 by guthyuna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87)
블로그 이야기 (41)
포토샵 (34)
음악 (1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Today : Yesterday :